순천고등학교 기타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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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일본 나고야 4박 5일 여행 일정 공유- 4일차전날 기똥찬 잠을 주무셨는지 까치 한마리 분양받아 머리에 이고 조식먹으러 가시는 오라버니게로마을을 구경한 뒤 나고야로 넘어가야해서 호다닥 준비해서 나왔다오빠가 게로마을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다고했던 게로푸딩에 왔는데 하나씩만 사자니 뭔가 아쉬워서 두개씩 종류별로 겟또다제어디서 본건진 모르겠지만 버터밥도 먹어보고싶다는 오빠를 따라 밥도 한그릇 먹어주고, 히다규 초밥 먹어야한다는 나 따라 아침부터 초밥먹기도 성공버터밥 생각보다 맛있어서 신기했다 하지만 나는야 명예 한국인, 당장 간장이랑 계란 부어다가 슥슥 비벼서 김치랑 먹고싶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그치만 맛있었음게로 다리를 건너니 바닥에 누군지 모를 손바닥, 발바닥 도장들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은밀하게 숨은 강아지 발바닥을 봤다 (뭔가 하루가 럭키할 거 같은 느낌을 주는 큼직하고 기여운 발바닥)오빠는 종종 일본으로 출장을 가기 때문인지 버스카드가 있었는데 난 없지.. 나고야 - 사카에역 이동할때마다 부지런히 표를 끊는 아날로그 사람이 되자고로 관람차는 봐줘야 아 내가 지금 사카에에 있구나 싶어진달까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잠시 휴식을 가졌다가 바로 나고야 관광에 나섰다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엔틱한 카페를 방문하는걸 좋아한다던 오빠를 따라 가니 정말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카페를 만날 수 있었다 (biggin, 3 Chome-4-26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반지하인데 나무로 된 인테리어여서 그런지 뭔가 습한 느낌과.. 그 공간의 냄새가 마치 숲속 산장에 들어간 듯 했다커피 얼음에 커피를 부어 마시는 (?) 암튼 감성적이고 <a href='https://hug69.com/suncheon-massage' data-kw='순천출장샵'>순천출장샵</a> 조용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페미라이 타워랑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에 도착해서 서로 찍어준 사진오빠한테 사진을 맡기면.. 꼭 몇장씩 저렇게 확대감성의 사진을 찍는다.. 울 아빠같아..오아시스 21로 넘어와서 가챠가챠숲, 도토리 공화국 구경도 해줬다사실 우리는 나고야 여행을 계획하기 전부터 가챠에 푹 빠져있었고, 여행에서 수많은 가챠를 얻어가겠노라 기대하고 방문했다근데 좀 아기자기한 소품 가챠는 많았지만.. 애니 가챠가 정말 없는 편이어서 당황했다 오히려 한국 가챠샵이 훨씬 다양하고 뽑을게 많았을 정도..일본 포토샵 네컷도 한장 찍어주고해리포터 마호토코로도 들렸다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구경하기 좋은 굿즈샵여행 전 조사를 해보니 일본 베스킨라빈스에는 두바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다고해서 가면 꼭 먹어야지.. 했는데 시즌이 종료됐다고 해서.. 아쉬운대로 남아있던 전단지랑 한컷..오아시스 전망대에도 올라갔다 미라이타워 맨 끝부분에 손이 닿게끔 찍어주고 싶었지만 그냥 이상한 사진이 되었다하늘도 우중충이라 사진을 찍어도 그리 예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인증용이라도 하나 찍어야지! 싶어서 지나가는분에게 사진요청도 스윽저녁 6시에 야키니쿠 예약을 해둬서 이동하는데 걷는 모습과 배경이 너무 예쁘길래 사진에 담아줬다결과물을 보니 너무 예뻐서 오빠 나도"를 외치고 다음 횡단보도에서 찍어달라고했는데....아무래도 모델이 문제인걸까.. 길이 차이가 좀 나긴 한다만... 잘 모르겠다.. 패스일본 여행을 하면 꼭 한번은 야키니쿠를 먹어줘야하는데 나고야, 다카야마, 게로를 가는 일정이었던 우리는 어디서 야키니쿠를 먹을것이냐.. 한참 고민하다가 마지막날 나고야에서 먹어주기로 <a href='https://hug69.com/suncheon-massage' data-kw='순천출장샵'>순천출장샵</a> 했다그렇게 (오빠가) 열심히 서치해온 '마에사와 규샤 후시미야 스미비 야키니쿠'금액대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도 하고 방문했고,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역시 여행을 와야 돈을 버는 이유를 찾는 느낌이랄까.. 이런거 먹으려고 돈벌어요..야들야들 부드러운 야키니쿠를 즐기고 있는데 돌아가는 항공편 스마트체크인을 하라는 카톡이 와서 엄청 슬퍼졌던 기억이 난다그래도 마지막날 관광을 제대로 즐겨줘야겠다는 생각에 부른 배를 두들기며 호다닥 다음 일정으로 이동해줬다원래도 애니를 좀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나를 만나 이것저것 더 보게된 오빠랑 점프샵 구경저번에 왔을때 주술회전 포토존 없었는데 보고 깜짝 놀랐다고죠씨랑 행복하게 한컷 찍으니 오빠가 “나랑 찍을때 그렇게 좀 찍어봐라”라며 황당해했다카메라 앞에 서면 뚝딱이는 난데.. 고죠 앞에서는 괜찮았다..헷여기서부터 좀 고난이 시작된다가챠에 전혀 미련을 버리지 못한 둘은 나태지옥에 빠져 빙글빙글 도는 죄인들마냥 나고야 시내에서 “가챠” 검색해 나오는 곳들을 다 방문했다심지어 대부분 8-9시면 문을 닫아서.. 거의 7시부터 9시까지 달리고 달리며 전부 돌아다닌 것 같다 (가챠샵, 서점, 백화점 내 가챠샵, 지하상가 가챠 등.. 정말 전부 다 갔음)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던걸까.. 분명 일본여행 계획하니 인스타 알고리즘에 온갖 신상 가챠들이 떴는데.. 한국에는 깔리고 깔린 애니 가챠들이 도대체 왜 일본에는 없는것인가.. (아직도 미련이 남은 거 같음)사카에에 되게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매장이 여러개 모여있는 건물이 있다는 릴스를 보고 방문한 ‘엑시트 니시키’ㅎㅎ.. 근데 저날 저녁부터 비가와서 그런건지.. 여기저기 <a href='https://hug69.com/suncheon-massage' data-kw='순천출장샵'>순천출장샵</a> 뛰어다니느라 지쳐서 그런건지.. 뭔가 내가 예상했던 일본 이자카야 감성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동남아 시장..? 약간 범죄도시 소굴 느낌도 나고암튼 사진은 되게 멋지게 잘 나오는데? 딱히 갈만한 골이 딱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라는 말갈곳을 잃은 우리는 비를 맞으며..(우산은 씀) 우리를 받아줄 기똥찬 안주와 멋진 분위기를 가진 이자카야를 찾았다막 엄청 기똥찬 이자카야는 아니었지만 찾다찾다 지쳐서 들어간 이자카야생각보다 메뉴들도 괜찮았고 현지 프랜차이즈 느낌이었다이미 이자카야를 야무지게 즐겼던 우리에겐 이정도 메뉴로도 충분했다원래 계획대로라면 마지막날 아주 부어라 마셔라 꽐라가 되어보자..! 였는데 둘다 낡고 지쳐버려서 이쯤에서 마무리를 했다가챠 지옥이 이토록 위험한 것이다...(메모)오빠의 최애 위스키 라가불린을 사러 리쿼샵도 들리고정말 필요한 것만 살 예정이라며 가볍게 들어갔던 돈키호테에서 34,833엔이나 태우고 나온 둘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얻은 가챠들이 있긴 하다 (물론 여기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나갈 수 없어 ㅠㅠ 하며 뽑은 것들이 대다수긴 함)일정의 마무리는 편털이지!! 하며 배부르고 지치고 힘들어도 늘 편털을 하던 우리는 남기고.. 남겨서.. 마지막날 업보청산의 시간을 가졌다심지어 저 게로에서 사온 푸딩은 결국 이 날도 못먹어서 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먹음5일차 (마지막 날)마지막 날에도 부지런히 기상해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히츠마부시 먹으러 출발!여행하면서 나는 빨간색, 오빠는 노란색 컬러헌팅을 하자 했더니 노란 자판기를 보고 열심히 찍고있는 귀여운 오빠내가 먼저 하자고 해놓고 나는 마지막날에 거의 벼락치기 하듯 찍었다..ㅎ오빠가 미리 오픈시간으로 <a href='https://hug69.com/suncheon-massage' data-kw='순천출장샵'>순천출장샵</a> 예약해둔 덕분에 잠시 대기했다가 오픈하자마자 입장했던 ‘히츠마부시 하나오카’구글맵 평점 4.7에 꽤 유명한 식당인지 연예인 싸인도 많은 곳이었다매장은 그리 넓지는 않아서 방문하실땐 되도록 예약하는 걸 권장 (11시 오픈 시간에도 예약손님들로 꽉 참)드디어 나고야에서 먹어보는 히츠마부시-!생각보다 장어가 바삭바삭해서 약간 말랑 쫀뜩한 민물장어구이 식감을 좋아하는 나는 살짝 낯설게도 느껴졌는데맛있는건 변함 없어서 한그릇 뚝딱! 밥 양도 많아서 마지막엔 장어만 주워먹을 정도로 배불렀다근처 세븐일레븐에 요즘 인스타 릴스에 많이 뜨던 사진 인쇄기가 있어서 여행 도중 찍은 예쁜 사진들을 인쇄했다어플 깔아서 사진 편집하고 기계에 연동해서 출력하는 방식이라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사진 화질도 좋아서 뽑고 만족도가 되게 높았다야바톤 본점 앞 돼지동상과 오빠 한컷저기가서 서봐라 이렇게 해봐라 저포즈 해봐라 해도 조용히 다 해주는 귀여운 오빠.. ㅋㅋㅋㅋ마지막 날 방문하려고 아껴두었던 오츠 상점가사실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여기저기서 가챠를 실패하고 우리에게 믿을건 오츠 상점가 뿐이다, 분명 거기에도 가챠가 많을거다.. 하며 갔는데 세상에 여기가 그나마 제일 나았다거의 4-5군데정도 가챠샵들이 있었고 규모도 나름 큰 편들이었다심지어 2층짜리 가챠샵이 있었는데 정말 종류도 많고 그나마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애니캐릭터들도 많아서 나름 만족스러웠다심지어 우리는 애니 뿐만 아니라 버스벨 가챠를 꼭 가지고 싶었는데 그건 여기에서도 구하지 못했다드디어 가챠 지옥에서 벗어난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짐을 찾아 공항으로 복귀...어떤가요 저희의 컬러헌팅샷?❤️당연히 빨간색이 여기저기 찾기도 <a href='https://hug69.com/suncheon-massage' data-kw='순천출장샵'>순천출장샵</a> 편하고 예쁜것도 많겠지!! 라는 생각으로 빨간색을 골랐는데 아무리 봐도 노란색이 더 예쁜 것 같아서 굳이 칭찬하지 않은채로 입을 다물었다.라멘은 꼭 한번 먹고 싶었는데 먹을게 너무너무 많았던 우리는 배불러서 결국 라멘을 못먹었다미루고 미루다보니 결국 나고야 추부공항에서 먹게 된 우리 ㅋㅋㅋㅋㅋ심지어 마지막에 가챠털이를 해서 돈이 거의 안남은 상태였는데 라멘도 먹고싶고.. 타코야끼랑.. 나마비루도 다 먹고 싶은 욕심쟁이 나.. 남은 돈 싹싹 긁어모아서 한푼도 남기지 않고 돌아왔다 ㅋㅋㅋㅋ이것은 가챠 가방이라며.. 이 가방을 다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던 오빠의 소망은 절반정도 이뤄졌다정말 하고싶은것 천지에 보고싶은 곳도 많아서 살인적인 스케줄로 관광을 했던 우리나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계획적이고 체력도 좋은 오빠이기 때문에 나만 잘 하면 됐다중간중간 느려터진 내가 나도 답답해서 승질을 냈는데 다독여준 오라버니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오빠가 도쿄 출장가서 사다준 ‘윤굴’너도 멋진 여행을 했구나거의 2개월정도 준비하고 기대하며 기다렸던 여행을 가서 그런지 어딜가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찍어온 나고야 여행남는 건 사진뿐이야 하고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 찍어두길 잘했군같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날잡고 같이 커플룩 쇼핑도 했던 우리이건 비디오테이프 넣으면 화면이 똵! 등장하는 신기한 TV 가챠ㅋㅋ 그렇게 찾고 또 찾으며 나고야 시내를 다 떠돌게 만들었던 버스벨 가챠이게 왜 그렇게 갖고싶었는진 모르겠지만 못가진다 생각하니 집착하게 됐다근데 회사 앞 작은 가챠샵에서 손쉽게 발견 ^^열받고 황당하고 또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나서 반가웠던 버스벨..</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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